용인시, 새폐기물 소각장 건립지 ‘이동읍 덕성리’ 잠정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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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용인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장 위치가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대로 잠정 결정됐다.
용인시는 새 자원회수시설 ‘용인그린에코파크’(가칭)의 최종 후보지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 79번지 일원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.
15일 용인시에 따르면 덕성리는 입지, 사회, 환경, 기술, 경제 등 5개 분야, 37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.
특히 덕성리에서는 입지선정위의 후보지 평가 기간 중인<div>
지난해 9월 주민들이 약 60%가 동의한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고, https://www.partyculzang.com/daejeonculzang/인근에 이미 재활용품 처리 시설인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이 예정돼 있어 새 소각장 건립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
이에 따라 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입지 결정 고시를 통해 건확정하고 추후 기본계획 수립,설계 등을 거쳐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.
새 소각장 건설에는 국비와 도비, 시비를 합쳐 3850억원이 투입된다.
용인시는 새 자원회수시설 ‘용인그린에코파크’(가칭)의 최종 후보지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 79번지 일원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.
15일 용인시에 따르면 덕성리는 입지, 사회, 환경, 기술, 경제 등 5개 분야, 37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.
특히 덕성리에서는 입지선정위의 후보지 평가 기간 중인<div>
지난해 9월 주민들이 약 60%가 동의한 유치 청원서를 제출했고, https://www.partyculzang.com/daejeonculzang/인근에 이미 재활용품 처리 시설인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이 예정돼 있어 새 소각장 건립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
이에 따라 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입지 결정 고시를 통해 건확정하고 추후 기본계획 수립,설계 등을 거쳐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.
새 소각장 건설에는 국비와 도비, 시비를 합쳐 3850억원이 투입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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